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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면 꼭 즐겨보는 예능이 두 편 있었습니다

바로 '1박2일'과 '런닝맨' 두 가지 프로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본방 사수할 정도로 즐겨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아쉽게도 1박2일을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인해서 폐지를 하고 지금은 런닝맨만 꾸준히 시청하고 있네요

중간에 런닝맨도 폐지설 및 멤버 탈퇴 등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지만 잘 극복하고 추가로 영입된 전소민, 양세찬의 활약 덕에 재미가 더 해졌더라고요

 

사실 저도 초반에는 열심히 시청을 한 런닝맨이지만 중간 부터는 똑같은 내용에 식상하여 한동안 안 본 적도 있었는데 전소민이 나오고부터는 팬이 되어 본방사수를 하고 있네요

 

최근에는 워낙 재미있는 편이 많지만 초반 멤버들만 있을때에 기억에 남는 편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혹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나중에라도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한 번 보세요

 

 

 

제가 소개해드린 편은 런닝맨 20회 편인데요

두바이 자유여행 특집!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천년의 세월을 넘어 단 하나의 빛을 따라 잠들어 있는 황금 메뚜기를 불러내어서 이곳을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메뚜기 하면 런닝맨 290회 핵신 인물은 혹 유. 재. 석

 

 

 

두바이에서의 시간은 곧 생명이라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9개의 생명의 모래시계가 주어지며,

모래시계가 허락하는 시간 동안에 9개의 열쇠를 넣어야지만, 황금 메뚜기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게임이고 뭐고 저는 두바이에서의 촬영이라.. 아 상상만 해도 좋겠네요

러닝맨 두바이 특집 게스트는 정일우와 이다해가 출연을 하였는데요

 

 

 

 

런닝맨 하면 미션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총 5개의 여행 코스로 이루어진 미션 빠빰~

두바이 전통시장을 엿볼 수 있으며, 임파서블 4에서 나온 세계 최고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 빌딩, 또 아름다운 JBR 해변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두. 바. 이

보는 내내 힐링이 되는 풍경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실 미션은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여기서 놀라왔던 사실 한 가지는 전통시장 안에 금 자판기가 있어서 정말 신기했네요

 

미션 등으로는 스카이다이빙, 짚라인 다양한데요

고층에서 내려보는 두바이 풍경도 정말 멋있더라고요 내년에 여행은 두바이로 한 번 계획을 잡을까 생각 중이네요

이번에 엄마가 계에서 두바이를 가기로 했는데 다녀와서 좋다고 하면 여행을 떠날 각이네요ㅎ

 

 

 

 

런닝맨 290회 두바이 편인만큼 한 편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두바이 레이스 2편도 있는데요

 

모닝 화보를 찍는 미션으로 화보 순위대로 아침식사 양과 질이 달라지는 미션도 재미있더라고요

멤버들은 다양하게 사진 등을 찍고 과연 1위를 차지하는 멤버는?

1등 한 두 멤버는 호화로운 아침식사를 하는데 나도 먹고 싶다고ㅠ

 

또다시 어제를 이은 미션은 시작되고 과연 마지막에 황금메뚜기를 보게 되는 팀은 누구?

두바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런닝맨 290회 두바이 편 심심하시면 한 번 보세요

 

 

 

 

올해 휴가로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데 그중 가고 싶은 나라 한 곳이 두바이입니다

자유여행 일정으로 가고 싶은데 여기저기 구경하고 싶은 곳과 각종 비용 등을 체크해보니 역시 물가가 후덜덜하는 곳이긴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조금 저렴한 쪽으로 계획을 하고 내년에 좀 더 보태서 가야 할까? 고민 중이네요

자유여행을 하려면 우선 영어공부도 해야 하는데.. 공부하자 하자 해 놓고 못 본 영상이 수두룩 자꾸 하루하루 밀고 있네요 다음 주부터 열심히 하자가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ㅠ

 

더 이상 게을러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오늘부터 당장 1회씩 시청하고 열심히 영어 공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