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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재방송
가면의 여왕 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이며, 총 16부작입니다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에 그녀들의 거짓말로 인해서 살인자가 된 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된다. 한 남자로 인하여 인생의 소용돌이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의 질투, 욕망의 전쟁을 시작된다
※ 가면의 여왕 지난 방송 및 다시보기는 아래를 통해 시청하시면 됩니다
스타 변호사인 도재이(김선아)가 9년 전 자신을 성폭행한 의문의 남자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도재이는 자신의 절친인 주유정(신은정)의 남자 기도식(조태관)이 살해당할 당시에 가면을 쓴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했는데...
기도식 살인사건은 패션 디자이너로 신분을 숨긴 채 화류계 여성 고유나(오윤아)가 체포가 되면서 마무리가 되었지만 더 복잡한 사연이 있었다
도재이 절친이기도 한 고유나가 기도식에게 마약을 제공하였다고 고백을 했고 주유정도 진실을 알고 있었는지 기도식에게 따지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도재이는 당시 기도식과 다른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공소시효가 지니가 전에 범인을 찾으려고 한다
비슷한 모양의 가면들을 모으는 도재이는 통주시장 정구태가 해당 가면을 쓰는 비밀 클럽 장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땅을 산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에게 접근을 하며 가까운 사이로 지낸다
도재이의 계획은 무엇?
그녀의 계획은 간단하다 문화체 예관광부 장관 취임을 앞두고 있는 정구태가 사들인 땅을 친구 주유정의 영운문화재단에 기부를 하게 만들고 비밀 클럽에 대해 알아볼 작정인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오랫동안 소식이 끊긴 고유나가 돌아오면 문제가 생겼다 정구태는 내연녀 고유나에게 땅을 모두 넘겼으며, 이사실을 안 그의 부인이 정구태를 살해한 것이다
고유나는 가석방 이후 뉴욕으로 가 임신까지 했지만 전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잠적을 하고 고유나는 VIP고객으로 온 정구태를 유혹하여 전 남편을 추적을 하는 중이었다
도재이, 주유정, 윤해미는 정구태 땅을 두고 고유나라 거래를 할 상황이었고, 고유나는 전 남편을 죽여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