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우~ 검색어1위가 첫눈이라 뭔가 했더니 벌써 눈이 내렸나
보니 서울에 눈이 펑 펑 내렸습니다
건물 안에 있어서 그런가 바뻐서 그런지 밖에서 볼시간도 없습니다
저녁에 다시 집으로 갈 것 같은데 지방은 아직 눈 소식 없는 것
갔던데 혹시 제가 내려가면 볼 수는 있을 런지..
지금은 시간이 좀 남아서 한가한 시간에 노트북을 이용해서 블로그 관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 동안 열씨미 했던걸 한달 가까이 방치를 했다
시피 했습니다 사실 블로그도 귀차니즘 있는 사람은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지만 어느순간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애드고시
합격 하고 말겠다 하는 심정으로 매일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사실 지금도 뒤늦게 점심을 먹고 써 내려가고 있지만..
다시 바뻐지면 이 것 쓸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미리 미리
남는 시간에 아무렇게나 적어 나가고 있습니다
점심은 무얼 먹을까 하다가 날씨가 추우니 따끈한 국물이 땡겨서
우동으로 간단하게 해결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따끈한 국물만 생각이 납니다 여름에는
정말 시원한 것만 찾게 되었는데 역시 사람 마음에 제일 간사한 것 같습니다
점심을 알차게 먹고 나서 쇼파에 앉아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여유 있게 써내려가고는 있지만 사실 매일 매일 블로그 쓸 말도 없긴 합니다
있다 저녁에 집에 가기전에 친구만나 술 한 잔 할까 하다가도
술마시고 놀때까지는 좋은데 다음 날 체력이 딸린 저는 하루종일
폐인처럼 누워있고 해야 할 일을 못 하기 때문에 이번주도 패스
이번주까지 일을 마무리하고 다음주부터는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서울도 안 올라가도 될 것 같고 하고 있는 일도 대충 딱 딱 스케줄따라
움직이면 될 것 같고 그전까지 정리하고 딱 할 일을 분리하는데 이것 저것
생각하고 하니까 앞으로 나갈 진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블로그 먼저 애드고시 합격하고 나서 생각하고
나머지는 평소에 틈틈히 정리하고 키울 생각이긴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생각나는 건 어제 동생이 사들고 온 대왕카스테라가
딱 떠오릅니다 어제 저녁 간식으로 우유랑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은 커피 마시면서 먹어면 딱 좋을 것 같다 생각을 했지만
점심 먹은지 얼마 되었다고 후식을 찾는건지 또 겨울동안 다시
건강돼지가 되려고 하는 것인가....
살 빼기로 결심해 놓고 하루 만에 또 먹을 걸 찾다니...
점 점 나이 한 살 먹을 수록 운동도 싫고 무엇보다 움직이는 것 자체를
귀찮아 해서 큰일입니다 이러다가 순식간에 5kg 찌는 건 일도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듭니다
오늘도 전반적으로 블로그 스토리는 횡설수설 합니다
그래도 현재로서는 매일 매일 쓰는 것에 집중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되도록 주제를 정해서 열심히 써 내려 갈까합니다
주제를 정해서 쓰게 되면 자료 찾고 하다보면 아무리 빨리 써 내려간다해도
한시간반은 걸리기 때문에 자꾸 일기형식으로 블로그 관리를 하게 됩니다
신나는 토요일인 놀까? 하지만 귀차니즘과 낼을 생각하면 이번주까지만 참아야겠죠
다음주는 외할아버지 생신이라서 외가댁식구들이 전부 우리집으로 오는데...
친구들과는 12월달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