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감기 지독하네요

겨울감기 지독하네요

올 만에 쓰는 블로그 사실 네이버쪽도 있지만 방치한지

2달이 다 되어 가네요 여기도 사실상 2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오전에 다른일 하다가 눈이 피로할 쯤 간만에 티스토르에 글 좀 쓸가

자리를 잡으면 다른 일 먼저 하게 되는 저..

매일 열씨미 하자고 하지만 마음만 먹을 뿐 새해에도 작년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더 이상 안되겠다 올해에는 마음 잡고 열씨미 다시 시작하자는 맘으로

티스토리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작년 8월달부터 애드센스 승인 받을려고 열씨미 관리했는데

1차는 신청한지 한달이 넘고 두달이 되어서 포기 할때 쯤 승인 메일이 오고..

2차는 자꾸 뭐가 잘 못 되었다고 하고 벌써 2달째 승인이 안되니 또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승인이 되던 안되던 그냥 초심으로 돌아가서 블로그나 꾸준히 관리하기로

했더니 마음은 편했습니다

언제가는 제마음 알아줘서 2차 승인이 되어 있겠죠 이렇게 생각하기로 하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요즘 제가 겨울감기에 걸려서 고생 중 입니다 병원에는 다녀왔는데

낮에는 괜찮아진 것 같으면 겨울되면 또 심해는 것 같아 계속 반복

그런상태로 일주일이 지나니 지금은 괜찮아진 상태이긴 하네..

그래도 밤만 되고 날씨가 추워지면 다시 감기 증세가 나타나는 느낌

그래도 저번주보다는 괜찮아지니 이번주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더라고요

새해에도 되었는데 다들 떡국은 드셨는지

유난히 떡국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에 2일에 한번 꼴로 먹었습니다

이제는 질리기 시작... 라면 먹을 때도 떡라면으로 먹었더니 이제는

보기도 싫어집니다 아침에는 고등어 구워서 먹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점심이 다되갑니다 밥시간되는 왜 이렇게 빨리오고 시간은 또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어영부영하다보면 어느순간

1월달도 후딱 지나가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나이도 한살 먹는 것도 서러운도 시간이라도 더디 갔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부터는 운동 좀 열씨미 하자 하자 하는데 코앞에 있는 헬스장

매달 관리비에 포함해서 돈을 내면서 안간지 1년..

올해에는 꼭 일주일에 3번은 가자고 계획표를 작성했지만 실행안한지..

일주일 오늘부터 당장이라 한시간이라도 운동하고 와야겠습니다

이제 건강관리도 신경 쓸 나이라서.. 이것 저것 신경 쓸게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결혼에 대한 압박은 더 올 것 같은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점심은 생각은 아직없는데 그냥 가볍게 호떡이나 만들어서 먹어야겠습니다

미니호떡 아님 탕수육이나 만들어 먹을까?

먹을 건 많이 먹고 살을 찌고 운동은 안하고...

이러다 뚱뚱보 돼지가 되는 건 아닌지 정말 걱정입니다

안되겠다 올해부터는 다른 건 몰라도 꼭 운동은 시작하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