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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케이스 딱 내스타일
휴대폰이나 케이스나 별 신경을 안쓰는 성격인 저
고장나면 바꾸고 깨지면 바꾸고 그런 성격 때문에
대충 사용하고 마는데 이번에 보니 하얗고 깨끗한데 휴대폰케이스
왜 이렇게 누렇게 변해 있는지 ...
집안에서는 창피하지 않는데 밖에는 도저히 갖고 다닐 수 없겠더라고요ㅠ
휴대폰도 사실 오래 쓰려고 했는데 택시안에서
잊어먹고 막내동생이 사용했던걸로 2년 채웠는데
문제는... 고정이 나서 잘 꺼지는 바램이 변경을 했네요
현금으로 전부 쿨하게 결재하고 그 때 같이 받은
케이스를 지금까지 사용했는데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누렇게 변한 휴대폰케이스
중간에 한 번 딱아 주었는데도 그대로 이더라고요
더 이상 사용은 무리고 괜찮은 케이스를 없나 인터넷을 살펴보았네요
직접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볼일 있어서 나가면 항상
휴대폰 들고 다니면서도 케이스를 까먹는지
그리고 인터넷에 더 종류가 다양해서
이번에도 폭풍검색을 시작했네요
수많은 휴대폰 케이스 너무 다양하다 보니 고르기도
저말 힘들더라고요
가죽을 사자니 별로 쏙 마음에 드는 건 없고 가격만 비싸고
수제로 사자니 너무 케이스에 다닥 붙어 있는 것 같은데
뭐 하나 제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고요
간단할 줄 알았던 휴대폰케이스 고르기가 왜 이렇게 생각보다
어려운지 그 때 눈에 쏙 들어온 케이스
드디어 찾았다!! 우선 가격은 그 정도면 괜찮고
일만 젤에 뒤에 테슬이랑 구슬이랑 이니셜을 내맘대로
골라 달 수 있는 거더라고요
제가 약간 치렁 치렁한 걸 좋아하기 대문에 더 볼 것도
없고 이걸로 고민을 했네요 우선 꽃 색상에 따라서 다른 것
색상도 다르게 해야하는 핑크도 마음에 들고 베이직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핑크는 약간 러블리한 분위기 베이직은 은은한 분위기
이런 느낌이 드는 저는 핑크 매니아 이지만 이번에는 베이지꽃을
선택하고 여기에 어울리는 테슬이랑 이니셜이랑
세팅 완료 하고 주문을 했네요
그리고 직접 만들어서 파는 제품이라 그런지 다른 것보다
배송은 좀 더 왜 걸리더라고요 일주일을 기다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핸드폰 케이스가 배송이 되었네요
아기자기한 사용글과 함게 혹시 사용하다 떨어질지 모르니
적찹제본드하고 같이 배송이 되덨더라고요
변경하고 나서 반짝 반짝 하니 이뿌기 한데 한가지 맘에
안드는 건 평소에 휴대폰을 뒤집어서 놔야 하는 문제점이
있더라고요
안그러면 테슬하고 꽃이 눌릴것 같아서ㅠ
그것만 빼고는 케이스랑 꽃이랑 테슬 색상이 배치가
잘 되더라고요 같이 달린 구슬도 독특하고 괜찮고
다만 살짝 무게감은 있네요
이걸로 변경할때는 밖에 나갈때만 바꿔서 끼는 걸로
평소 집안에서 사용할때는 전에 누런 휴대폰케이스로 사용
해야지 안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새로운걸로 변경하니 기분 좋아진 저
요즘 블로그를 열심히 포스팅하다보니 손목이 아프더라고요ㅠ
손목이 찌릿 찌릿 이것 나이 먹어서 고생하는 건 아닌지
지금부터라도 틈틈히 풀어주고 관리 들어가야 겠네요ㅎ
일요일날 1박2일로 몽산포 놀러가는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 4명이 가기 때문에
차한대로 가기로 했는데 짐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래도 다 트렁크에 잘 챙겨서 놀러 가보려고요^^
짐도 최대한 줄이고 렛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