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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를 보면 떠오르는 꽃이 있다.
바로 알리움입니다
알리움 처음 들어본 꽃인데 하는 분들 하지만, 꽃을 보고 나면 아~ 이 꽃이구나! 하실텐데요
오늘은 알리움 키우기 야생화를 닮은 알리움 꽃말 구근 보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리움 꽃말 무엇일까?
알리움 꽃의 의미는 무한한 슬픔입니다.
귀여운 동그란 공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귀여움이 드는 꽃이지만 꽃말은 정말 슬픈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보라색 꽃들이 끝없이 피어나고 있는데, 작은 꽃들의 수만큼 슬픔이 내재되어 있다면 끝없는 슬픔이 맞을 것 같습니다
사알리움 심는 법 및 관리법
알리움은 초여름의 주먹보다 늦봄에 더 크고 둥근 꽃을 피웁니다 작은 모양의 공 마양을 하고 있어 언뜻 보면 막대사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알리움의 꽃줄기는 1.2미터까지 자라는데, 큰 보라색 꽃을 띠고 있습니다
구근은 작은 양파나 마늘처럼 생긴 다년생 구근 식물입니다
알리움은 구근를 심을 때는 구근 크기의 약 4배 깊이에 심어야 한 번 심으면 여러 해 동안 꽃을 볼 수 있다. 알륨을 심을 때는 하루 종일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으세요. 특히 오후에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으면 꽃줄기가 정말 튼튼하게 자랍니다
알리움의 특징은 잎이 먼저 나오고 잎이 시들면 꽃줄기가 솟아 꽃을 피우는 것이다.이때 꽃줄기는 땅에 충분한 영양소가 있어야 꾸준히 자랄 수 있습니다 잎이 나오기 전인 2월 말 3월 초에는 잎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합니다
알리움 잎은 꽃이 떨어지면 바로 떨어지므로 늦가을에 한 번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내년에도 원하는 만큼 꽃을 볼 수 있으며, 깜박잊고 비료를 주지 않으면 꽃이 현저히 작아진다는 사실 알아두고 비료 주는 것 잊지 마세요
알리움 구근저장방법 꽃줄기가 길어서 절화용으로 인기가 높은 알리움은 네덜란드에서 재배돼 미국과 한국에 구근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꽃이 떨어진 후 바로 꽃줄기를 잘라 6월 말이나 7월 초쯤 전구를 파내 양파망에 보관한 뒤 가을(10월)에 구근을 깊숙이 묻어 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