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볼링장 넌 매력 있는 곳 신나는 토요일은 막둥이 동생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은 친구들의 만남이었지만 이번주 토요일만큼은 동생들과 보내기로 결정 했습니다 우선 생일 당사자와 나와 둘째동생 막내동생남친 그리고 또 한 명 막둥이 고모랑 같이 집 근처에 맛있는 삼겹살집으로 고고씽 동생이 무얼 먹고 싶은지 물어보니?? 무조건 고기 역시 우리집은 항상 외식하면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집 근처 삼겹살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제가 친구들이랑 먹고 나서 맛이 괜찮아서 언제 가족들이랑 여기로 외식하러 와야지 했는데 그게 벌서 계절이 지나서 오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빠졌지만 아쉬운대로 저희들끼리의 조촐한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삼겹살 도착해서 자리는 앉고 가볍게 세트메뉴로 주문해서 먼저 먹기로..
달달하고 따뜻한 호박죽이 생각나는 날 가끔 생각이 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아플때 생각나는 죽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죽은 호박죽과 전복죽을 가장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전남친이랑 죽먹으러 가면 항상 전복죽 먹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벌써 몇년 전 일인지 저도 그 만큼 이제는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겠죠 죽들 종류도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릴때는 엄마가 아파서 밥 먹을 기운이 없을 때 먹었던 기억만 있는데 성인된 지금은 주위에 죽파는 곳도 많고 그냥 가끔 생각날때 포장해서 먹거나 주문해서 먹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와 동생과 함께 할머니댁에 도배를 하는 관계로 물건들 치우는 걸 도와주러 갔다 왔네요 도배는 아직 진행중이지만 저희는 집에 일찍 돌아와서 할 일이..
미세먼지 너어 숨 막힌다 맑은 날씨를 볼 수 없는 가을 하늘은 푸르빛이 감돌아야 하는데 그냥 뿌옇습니다 언제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을런지 미세먼지 너네 이제는 보기 싫다구!! 나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을 보고 싶은데 한바탕 시원하게 비라도 쏟아지면 그나마 다음날은 괜찮아지는 것 같은데 지금은 비가 올 겨를도 안 보입니다 낼 모레는 친구 결혼식 때문에 서울에 가야하는데 그 날만이라도 미세먼지 없는 날이면 좋을텐데 걱정이 조금 됩니다 남자사람친구 결혼식입니다 사실 남사친 결혼식은 처음 가는 것입니다 처음 결혼하는 친구라 그런가 아직 다른 친구들 결혼은 여자 빼고는 갈 생각들을 안해서.. 하긴 저도 아직 안 갔으니 그렇게 할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친구가 이번에 결혼식 플라워샤워를 해달라고 맡겼는데 잘 할 수 ..
큰일입니다 몸무게에 변화가 생긴하루 요즘 너무 신경쓴 일도 많고 운동도 아예 포기를 했더니 나도 모르게 몸무게 1kg이 어느순간 쪄 있습니다 사실 1kg 뭐 이 정도야 하루 정도 굶으면 상관없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그 상태면 금방 아는데 이건 정말 딱 알차게 찐 나만 아는 그 것...ㅠ 다시 다욧트를 열심히 해야할 때가 드디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먹기만 하고 운동을 아예 스톱을 했더니 역시 조금씩 늘어나는 기미는 보여도 뭐 그냥 그 상태로 왔다 갔다 하겠지 하고 방심했더니 금새 변화가 생깁니다 하긴 뭔가 몸이 두리뭉실해지고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입니다 할아버지가 아프신 관계로 친구랑 꾸준히 했던 운동도 자꾸 일이 생겨서 나중에 하자가 이제는 각자 하자순간 그냥 답보 상태 운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