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커피 한잔으로 여유있게 점심을 먹다 아침에 꼬박 챙겨 먹는 시간이 늦기 때문에 덩달아 점심도 저는 늦게 먹는 편입니다 대부분 늦은 점심이지만 저녁도 되는 그런 애매한 시간대 그래도 챙겨 먹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점심은 항상 간단하게 먹는 편입니다 흔히 먹는 라면 또는 분식류 김밥 우동 떡볶이를 먹다가 오늘은 뭐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마침 점심을 먹으러 온 동생이 손에 빵을 사들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동생과 가볍게 빵과 커피한잔으로 점심을 해결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피자빵에 도너츠등 4가지 종류와 딸기잼 조그만한 것 한개를 사왔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빵을 비롯해 요즘 여기 저기 물가가 장난 아닌것 같더라고요 밖에서 한 번 제대로 외식하기도 무서울정도로 이번에는 동생이 샀으니 다음에는 ..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 언제가는 되겠지 정말 말썽 인 티스토리 2차승인이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네요 1차는 두달전에 받고 사실 방치하다 시피 했는데 언제가는 되겠지 하고 구글메일을 들어가니 글쎄 URL연결이 이상하다고.. 같이 시작한 친구는 2차승인까지 금방 되었는데 뭐가 뭐가 문제인지 한창 씨름했습니다 광고코드를 넣으면 위에가 띄어쓰기가 된다고 하는데 그런것 같지도 않습니다 별 반응이 없어보임 뭐랄까?? 위에 빈 공간이 생겨야 하는데 코드를 넣어도 그대로 변함없음 플러그인에서 수익에서 애드센스 반응형에 코드넣어도 변함없는 그자리 그래서 직접 HTML코드 넣어도 반응이 없고 과감하게 다른 스킨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플러그인에 직접 코드를 넣으니 정말 빈공간이 생기더라고요 뭐야 이렇게 쉬운걸 방치한 것..
겨울감기 지독하네요 올 만에 쓰는 블로그 사실 네이버쪽도 있지만 방치한지 2달이 다 되어 가네요 여기도 사실상 2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오전에 다른일 하다가 눈이 피로할 쯤 간만에 티스토르에 글 좀 쓸가 자리를 잡으면 다른 일 먼저 하게 되는 저.. 매일 열씨미 하자고 하지만 마음만 먹을 뿐 새해에도 작년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더 이상 안되겠다 올해에는 마음 잡고 열씨미 다시 시작하자는 맘으로 티스토리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작년 8월달부터 애드센스 승인 받을려고 열씨미 관리했는데 1차는 신청한지 한달이 넘고 두달이 되어서 포기 할때 쯤 승인 메일이 오고.. 2차는 자꾸 뭐가 잘 못 되었다고 하고 벌써 2달째 승인이 안되니 또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승인이..
석류의 효능 알고 먹자 여자들한테 좋다고 알려진 빨갛고 어여쁜 석류 우연히 홈플에 갔다고 자꾸 눈에 띈 석류를 결국의 하나 사들고 왔습니다 평소에 좋아하기는 해도 먹는게 귀찮아서... 자주 먹지는 않고 가끔 석류에 관련된 쥬스나 즙 같은 걸 먹곤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직접 알갱이를 하나 하나 발라서 먹고 싶어서 하느 사와서 칼로 반 자르고 안에 보니 빨간 보석같은 열매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우선 하나 건져 올려서 맛을 보니 입안에 터지는 과즙 달콤하고 맛나기는 하지만 정말 입안 풍만 향기고 금방 사라집니다 이왕 먹는 것 석류의 효능 먼저 알아보고 씨전부 발라내는 작업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작업하면서 생각보다 깊숙히 정말 많더라고요 접시 하나가득 나온 석류열매들..ㅠ 한꺼번에 넣고 입안에서 오물..
떡볶이와 튀김의 궁합 짱인듯 주말에 이어서 월요일 지금도 꾸준히 블로그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은 다른 것 먼저 해주느냐고 조금 늦은 듯 관리를 할 수밖에 없었네요 시간은 늦었지만 관리를 해준다는 만족을 하기로 합니다 저녁에는 엄마가 닭개장에 양배추를 이용한 요리등 건강밥상을 차려 주었지만 왜 이렇게 몸에 좋은 건 먹기 싫은지 직접 내가 차린 것도 아니고 엄마가 차려주는데도 먹기가 싫습니다ㅠ 식성 좋던 제가 밥을 안 먹을 때도 있나 했더니 동생이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떡볶이와 튀김을 사들고 들어간다고 먹을래? 한마디에 톡으로 알았다고 하고 동생을 기다리는 나!!! 이제는 건강하고 먹고 운동하자 결심을 했는데 결심한 날 부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맵고 짜고 그리고 밀가루는 웬만한 특별한 ..
데리고 다니기 무거운 쫑이 강아지가방 득템 이녀석 나이를 먹다니 운동은 안하고 가만이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 점 찌고 있는 살들이 이제는 눈으로 보입니다 주인 닮아서 너도 먹고 자고 하니까 강쥐들도 나잇살이 있는지 살이 찌기는 합니다 너나 나나 운동을 해야하는데 둘다 귀차니즘이 있는데다 무엇보다 요즘 날씨 왜 이렇게 매섭고 추운지 그래서 낮에 잠깐 산책을 다녀 오기는 하는데 너무 춥습니다 한 번 나갈때마다 정말 든든하게 입고 나가야 하는데 요 녀석 산책갈때마다 꾀병은 늘어서 왜 이렇게 안아 달라고만 합니다 추워서 그런건지 다리아파서 그런건지 수술받은 부위는 아무이상없고 그냥 휴유증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걷다 안아 달라고 하면 마음 약해져서 한 동안 안고 산책을 하는 건지 마는 건지..ㅠ 동생이랑 저..
오우~ 검색어1위가 첫눈이라 뭔가 했더니 벌써 눈이 내렸나 보니 서울에 눈이 펑 펑 내렸습니다 건물 안에 있어서 그런가 바뻐서 그런지 밖에서 볼시간도 없습니다 저녁에 다시 집으로 갈 것 같은데 지방은 아직 눈 소식 없는 것 갔던데 혹시 제가 내려가면 볼 수는 있을 런지.. 지금은 시간이 좀 남아서 한가한 시간에 노트북을 이용해서 블로그 관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 동안 열씨미 했던걸 한달 가까이 방치를 했다 시피 했습니다 사실 블로그도 귀차니즘 있는 사람은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지만 어느순간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애드고시 합격 하고 말겠다 하는 심정으로 매일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사실 지금도 뒤늦게 점심을 먹고 써 내려가고 있지만.. 다시 바뻐지면 이 것 쓸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미리 미리..
어릴때에는 정말 크리스마스가 항상 기다려지고 좋았는데 부모님이 사주시는 산타클로스 선물 받는 재미 벌써 어릴때 부모님의 착한 거짓말인걸 일찍 감치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항상 선물을 받아서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날은 항상 좋아했는데 청소년까지만 해도 선물은 안받아도 노는 날이라고 좋아했고 성인되서 남친이 생겨도 20대까지는 좋았는데 30대가 되면서 점 점 그 날이 다가오면 거부감이 듭니다 이유는 다름 아님 벌써 한살을 더 먹는 구나.. 하는 것 때문에 다가오는 날짜 붙잡을 수도 없고 거부감이 듭니다 이대로 시간이 멈춰 졌으면 좋겠지만.. 기어코 그 날은 성큼성큼다가 오고 있습니다 어릴때 어른들이 너 나이때가 가장 행복한 시기이다 할 때에는 나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락볼링장 넌 매력 있는 곳 신나는 토요일은 막둥이 동생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은 친구들의 만남이었지만 이번주 토요일만큼은 동생들과 보내기로 결정 했습니다 우선 생일 당사자와 나와 둘째동생 막내동생남친 그리고 또 한 명 막둥이 고모랑 같이 집 근처에 맛있는 삼겹살집으로 고고씽 동생이 무얼 먹고 싶은지 물어보니?? 무조건 고기 역시 우리집은 항상 외식하면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집 근처 삼겹살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제가 친구들이랑 먹고 나서 맛이 괜찮아서 언제 가족들이랑 여기로 외식하러 와야지 했는데 그게 벌서 계절이 지나서 오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빠졌지만 아쉬운대로 저희들끼리의 조촐한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삼겹살 도착해서 자리는 앉고 가볍게 세트메뉴로 주문해서 먼저 먹기로..
달달하고 따뜻한 호박죽이 생각나는 날 가끔 생각이 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아플때 생각나는 죽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죽은 호박죽과 전복죽을 가장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전남친이랑 죽먹으러 가면 항상 전복죽 먹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벌써 몇년 전 일인지 저도 그 만큼 이제는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겠죠 죽들 종류도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릴때는 엄마가 아파서 밥 먹을 기운이 없을 때 먹었던 기억만 있는데 성인된 지금은 주위에 죽파는 곳도 많고 그냥 가끔 생각날때 포장해서 먹거나 주문해서 먹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와 동생과 함께 할머니댁에 도배를 하는 관계로 물건들 치우는 걸 도와주러 갔다 왔네요 도배는 아직 진행중이지만 저희는 집에 일찍 돌아와서 할 일이..